치아가 튼튼해도, 잇몸이 약하면?
아무리 치아가 튼튼하고 충치가 없어도, 그 치아를 붙잡아주는 치주가 건강하지 않다면 이가 흔들리거나 심각할 경우 발치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.
치주는 치아 뿌리를 감싸는 인대, 턱뼈, 잇몸, 백악질로 구성되어 있고 이 부위에 염증이 생겨 손상되는 것을 풍치(잇몸병)라고 부릅니다.
풍치의 주요 증상😷
풍치가 진행되면 왜 뼈가 약해질까요?😮
염증이 생기면 시간이 지나면서 잇몸뼈(치조골)가 점점 줄어들고, 이로인해 치아를 지탱하는 힘이 점점 약해집니다.
'조금만 더 버텨볼까' 하고 미루면 염증이 번져 주변 뼈까지 손상되어 여러개의 치아를 제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.
또한 치아를 발치한 뒤 장기간 방치하면 해당 부위의 뼈 높이와 두께가 줄어들어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.
언제 치조골이식이 필요할까?🦷
치주질환, 외상 등으로 치아를 발치했다면, 임플란트를 심기 전 치조골이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 임플란트는 치아의 뿌리를 대신하는 구조물이기 때문에, 주변 뼈가 단단해야 안정적으로 고정될 수 있습니다.
특히 어금니 처럼 저작력이 강한 부위는 부족한 뼈를 채운 뒤 식립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
풍치를 예방하려면?👀
풍치는 치료보다 예방이 훨씬 중요합니다. 주된 원인인 치태와 치석은 칫솔이 닿기 어려운 곳에 쌓이기 때문에 정기적 스케일링과 검진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.
또한, 당뇨나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이 있다면 염증이 더 잘 생길 수 있으니 구강검진이 꼭 필요합니다.
작은 염증이라도 방치하면 생각보다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요 정기적인 구강검진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에요 :)
이 글을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,
가까운 치과에 방문하여 구강검진을 해보는건 어떨까요?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