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 유치, 언제 빠질까?
대부분의 아이들은 5세에서 7세 사이에 첫 유치가 빠집니다.
가장 먼저 빠지는 치아는 아래 앞니 두개(하악 중절치)이며 그 다음으로 위 앞니 두개(상악 중절치)가 빠집니다.
보통 유치가 일찍 난 아이는 빠지는 시기도 조금 더 빠른편 입니다.
반대로 7세가 되었는데도 유치가 하나도 빠지지 않았다면, 치과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.
참고로 여아가 남아보다 유치가 더 일찍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.
우리 아이 유치 너무 빨리 빠진다면?
만약 4세 이하인데 유치가 빠지기 시작했다면 걱정되시죠?
그럴 땐 두 가지를 꼭 확인해 보세요.
이 두가지에 해당되지 않는다면,
영구치가 자연스럽게 유치를 밀어내는 과정일 가능성이 높아요.
흔들리는 이를 억지로 뽑아야 할까?
정답은 NO! 유치는 자연스럽게 빠지도록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 억지로 뽑으면 감염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.
다만, 이런 경우 깨끗한 거즈로 살짝 비틀어 뽑을 수 있어요.
🦷 치아가 거의 빠질 만큼 흔들리고
👶 아이가 스스로 "이거 뽑고 싶어!" 하고 원할 때
아이가 이를 스스로 흔드는 건 괜찮을까??
많은 아이들이 흔들리는 이를 손으로 만지며 느슨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, 이건 자연스럽고 건강한 과정입니다.
다만, 손을 깨끗이 씻었는지 확인하고 하루 두 번 양치하도록 해주셔야 합니다.
유치가 빠지기까지 걸리는 시간!
첫 유치가 빠진 순간부터 영구치로 완전히 바뀌기까지는 약 6년 정도 걸립니다. 평생 쓸 치아가 올라오는 시기이죠. 그래서 이 시기에는 조금 귀찮더라도, 구강 관리에 습관을 들이는 게 핵심입니다.
우리 아이의 첫 유치가 빠진다는 건, 그만큼 한 뼘 더 자랐다는 뜻이에요. 너무 걱정하지 말고, 작은 변화 하나하나를 함께 지켜봐주세요 :)
이 글을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,
아이의 성장에 따뜻한 미소로 응원해주세요!
